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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효능 및 부작용, 먹는방법 알아보기

혁신의아이콘 2022. 1. 7. 23:53

톳 효능

톳은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 중 하나로 영양성분이 뛰어나 먹이가 부족할 때는 곡물과 섞어 오늘날 별미로 먹고 있다. 또한 살짝 데친 톳은 식감과 풍미가 좋으나 혈액순환과 면역력 청결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변비 예방, 뼈 강화, 어린이 성장발달,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혈관 건강

톳은 콜레스테롤·혈당·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류를 개선하며 당뇨병·고지질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푸코이단과 알긴산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톳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 효과와 빈혈, 손발 냉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게다가, 톳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와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 향상

톳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톳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톳의 날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제공할 것을 권장해왔고 우유나 시금치보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예방

톳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각종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관 완화를 도와 혈액순환 촉진, 혈압 저하, 붓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톳은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인슐린 성분인 크롬이 풍부해 당뇨병 예방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

톳에는 각종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식이섬유, 에스트로겐,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대변 제거와 변비 완화에도 좋다.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톳에는 지방을 태우는 에스트로겐도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알긴산, 푸코이단 등 섬유질이 풍부하다.

 

항암 효과

톳에는 자연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진 후코이단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후코이단과 알긴산 등 끈적끈적한 점액이 풍부한 톳은 각종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톳에는 항산화, 항염증, 혈당 조절, 생식 기능 향상, 월경 전 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망간이 포함되어 있다.

톳 먹는방법

톳은 초무침이나 두부 무침 등으로 먹는 경우가 많지만 밥을 지을 때 넣어 별미로 먹는 것도 좋다. 또한 샐러드나 냉국을 만들 수도 있고, 미역 줄기나 다시마를 곁들인 해초 비빔밥을 먹을 수도 있다. 톳은 말려 갈아서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물을 끓이거나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오이나 야채 양념 등을 만들 때 뿌리면 음식의 풍미를 높일 수 있으며 우유나 물, 음료수와 섞어 먹을 수 있다.

 

톳 영양성분

미네랄이 풍부한 톳에는 항산화 망간이 풍부하고 푸코이단과 알긴산, 비타민K,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요오드 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톳에는 칼슘이 다른 조류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당분이 비교적 풍부하고 철분이 풍부하며 다시마, 해조류보다 칼륨이 풍부해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톳에는 다른 해조류와 달리 무기 비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콩팥에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피부질환, 말초신경장애, 만성 독성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한 번에 100g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천성이 차가운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하복부가 차가운 경우 톳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하며 톳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관련 질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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