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취임일 및 연봉

20대 대통령 취임일 및 연봉

20대 대통령은 윤석열 님입니다. 2022년 3월 9일에 실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48.56%의 득표율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대단합니다. 참고로 윤석열 후보는 처음 대선 출마해서 대통령이 된 케이스입니다.

20대 대통령으로 선출이 된 윤석열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순간 청와대 경호를 받으며 특수 제작된 방탄 승용차가 제공됩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요청하면 대통령 전용기, 헬리콥터, KTX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고 필요하면 교통통제까지 할 수 있습니다.

 

 

20대 대통령 취임일

• 20대 대통령 취임일은 [22.5.10일]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기간은 22.5.9일 까지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제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22.5.10일 00시에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22.5.9일 퇴임 후 사저가 마련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로 내려갑니다.

대통령 연봉

• 2022년 대통령 연봉은 2억 4064만 8000원
• 2022년 국무총리 연봉은 1억 8656만 2000원
• 2022년 부총리 및 감사원장 연봉은 1억 4114만 5000원
•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연봉은 1억 3717만 9000원
•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연봉은 1억 3323만 4000원

윤석열 당선인은 현 대통령과 같은 연봉을 받게 되지만 취임 전까지는 공무원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월급은 받을 수 없고 인수위에 배정된 예산안에서 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대통령 연봉은 2억 4천만 원가량으로 월 2천만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수당 중에서 가족수당, 자녀 학비 보조수당,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등을 받게 되면 월급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대통령 퇴임 후에도 한 달에 1400만 원가량 연금을 받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받는 대우

1. 대통령 선거 결과 당선인으로 확정이 되면 [대통령 인수법]에 따라서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수준의 권한과 예우를 받게 됩니다.
2.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 업무를 담당할 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인수위는 명예직인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24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되며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파견됩니다.
3. 당선인은 취임식 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회의장에게 인사청문회 실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4. 당선인은 현 대통령과의 회동 등을 통해서 주요 국정 현안을 상호 협의할 수 있고 국무위원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현 대통령 임기 만료까지는 국정에 관여할 수 없고 국무회의 등 정부 공식 회의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6. 당선인은 월급을 받지 못하지만 인수위에 배정된 예산안에서 활동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당선인은 원하는 곳에 정부 예산으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고 정부가 제공하는 안전가옥인 안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