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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리볼빙 이자 계산법 | 신용등급 영향 있을까? 본문
신용카드 리볼빙 이자 계산방법
저도 20대에 리볼빙 정말 많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볼빙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통장 잔액이 부족해서 카드값을 갚지 못할 때 카드사에서 리볼빙을 추천하는데 이는 자칫 잘못했다가는 더 큰 이자로 손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볼빙은? 이번달에 결제해야 할 카드 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다음 달에 결제할 수 있게 이월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약정 결제 비율은 10% ~ 100% 까지 정할 수 있습니다.
- 예) 신용카드 이용금액 100만원 -> 이번달 결제 금액 10만원 -> 이월 금액 90만원 | 이런 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리볼빙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 그건 아닙니다. 정말 내가 돈이 부족하여 카드값을 갚지 못하게 되어 연체를 하는것보다 리볼빙을 해서 연체를 하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 및 신용등급에도 나쁜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연체보다는 리볼빙 서비스가 더 유용합니다.
리볼빙 이자
위에서 설명했듯이 리볼빙은 10% ~ 100%까지 약정 결제 비율을 정할 수 있으며 이것을 몇%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다음달에 이월되는 금액이 정해지게 됩니다.
카드사마다 수수료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리볼빙 수수료는 평균 10%가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사 | 리볼빙 수수료 |
신한카드 | 5.4~19.90% |
하나카드 | 6.9~19.95% |
국민카드 | 5.6~19.95% |
현대카드 | 4.5~19.90% |
롯데카드 | 5.89%~19.99% |
- 리볼빙 수수료는 카드사별로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리볼빙 서비스를 10% 약정 했다면 돈이 생기는대로 다 갚아버리고 리볼빙 서비스를 100%로 해야 합니다. 리볼빙 서비스를 신청하고 해지하지 않게 되면 [이월된 금액 + 이자 + 이번달 사용한 금액]이 계속해서 약정결제비율만큼 다음 달로 이월되기 때문에 정말 눈덩이처럼 원금과 이자가 불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리볼빙 이자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달 신용카드 사용금액 100만원, 약정결제비율을 10%로 설정한 이자 수수료입니다.
- 이번달 실제로 카드회사에 결제해야 하는 금액 : 10만원 (100만원 * 10%(약정결제비율))
- 이월금액(다음달 사용한 카드금액에 합산되는 금액) : 90만원
- 예상되는 수수료(수수료 15% 가정) : 약 11,000원(90만원 * 15% * 30일 / 365일)
리볼빙 신용등급 영향있나?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 및 점수가 하락합니다. 그렇기에 연체보다는 리볼빙이 신용등급 및 점수 하락에 유리한것입니다. 리볼빙을 사용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하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볼빙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게 되면서 내가 결제해야 할 금액이 부족해서 리볼빙을 사용했는데 내가 신용카드 쓴 금액에 비해 매달 내야 하는 금액이 적기에 평소보다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계속해서 이자와 원금이 늘어나게 될 수 잇습니다.
리볼빙을 오래 사용하면 신용평가사에서는 대금을 갚지 않는 고객으로 판단해 신용도가 낮은사람으로 판단하여 신용등급 및 점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즉 연체가 될까바 리볼빙을 사용했음에도 신용등급이나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결제할 금액이 없을때 리볼빙을 사용하고 여유가 생기면 빨리 리볼빙을 해제하거나 약정결제비율을 100%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신용카드 리볼빙 및 연체는 하지 않는게 좋으며 정말 필요하다면 1~2달 정도만 사용하고 빨리 해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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