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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부터 만기 한달짜리 적금 출시 적금 금리 7% 본문
23년 4월부터 만기 한달짜리 적금 출시 적금 금리 7%
적금 금리가 최고 7%까지 올라온 상태인데 은행연합회에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IBK 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과 전북은행 [JB카드 재테크 적금(정기적립식)]은 만기 12개월 기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3년 4월부터 은행 적금 최소 만기가 6개월에서 1개월로 짧아지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 적금 만기가 바뀌는 것은 1995년 이후 27년 만 입니다.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적금 금리가 7%까지 계속 치솟으면서 금리가 더 높은 적금 상품으로 갈아타는 분들이 많아서이며 [금융기관 여수신이율 등에 관한 규정]에 보면 정기적금의 최소 만기 제한은 6개월로 규정되어 있는데 한은 금통위는 은행 정기적금 만기를 최소 1개월로 축소하는 게 적합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지금처럼 한달마다 기준금리가 인상될때는 적금 만기가 짦아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어서 금융 소비자들은 적금 단기 납입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특히나 젊은 층 20~30대는 자산과 소득이 적은 만큼 목돈을 마련하려면 6개월 이상 적금을 부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게 현실입니다.
한은은 정기 예,적금 등의 최단만기를 정하고 있는 [금융기관 여수신이율 등에 관한 규정]별표 수신의 기타 조건에서 정기적금과 상호부금의 최단 만기를 종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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