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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이름, 소속, 조의금 액수)

혁신의아이콘 2022. 12. 22. 10:29

부의금 봉투 쓰는법 (이름, 소속, 조의금 액수) 

보통 조문을 위해 장례식장을 방문하면 봉투에 이름을 적어서 부의금을 내고 방명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때 혹시 여러분은 봉투에 본인의 이름을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봉투에 이름과 소속을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헷갈려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조의를 표하고 성의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이름과 소속을 어디에 적는지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장례식에 참석해 조문을 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예법에 맞게, 다른 사람 특히 유족들의 마음에 혹여나 거슬리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① | 봉투 앞면 문구 확인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는 부의(賻儀)라고 적힌 흰 봉투가 입구나 데스크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봉투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장례식장에 비치된 봉투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장례식장에 따라 봉투 앞에 쓰여 있는 문구는 근조(謹弔),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 위령(慰靈)처럼 다르게 표기돼 있을 수 있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② | 이름/소속 기입  

부조를 하는 사람의 이름은 부의금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기입합니다. 봉투 뒷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이 따로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면, 오른쪽 가운데에 쓰시면 됩니다. 소속은 유족들이 이름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사이라면 따로 기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거래처 상호명이나 OO 과장님 또는 OO 대표님처럼 이름보다는 직함으로 많이 불리는 경우라면, 이름만 적었을 경우 누구인지 헷갈려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속을 같이 기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이런 경우에 속한다면, 이름 오른쪽 위에 회사명이나 단체명 등으로 소속을 기입해 줍니다. 소속을 적을 때도 이름과 마찬가지로 세로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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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조의금 액수 적정선은?

부조금도 나름대로의 적정선이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30만원을 냈습니다. 보통 3, 5, 7, 10, 30, 50 이렇게 홀수로 내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전통적으로 홀수는 양을 짝수는 음을 상징하나도 합니다.

기본 경조사

  • 3~10만원이 적당하며 보통 3, 5, 7, 10 이렇게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피해야 할 액수는 4, 9, 40 만원은 불길한 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장동료

  • 친하지 않고 참석하지 않았다면 : 3만원
  • 친하지 않고 참석했다면 : 5만원
  • 과장급 이상 : 5만원, 7만원, 10만원

친구

  •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친한친구 : 10만원은 기본, 30만원, 50만원, 70만원, 100만원
  • 가끔 보는 친구, 안친한친구 : 5만원,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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