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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코인 시세 상장 폐지 확정 oo투자자 18억에서 485만 남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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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코인 시세 상장 폐지 확정 oo투자자 18억에서 485만 남았다

혁신의아이콘 2022. 5. 20. 22:08

루나코인 시세 상장 폐지 확정 oo투자자 18억에서 485만 남았다

코인에 전재산 18억 태운 OO투자자 485만원 남았는데 루나코인은 시가 총액 40조원을 넘어서면서 코인 시총 순위 6위를 마크했던 루나가 무너졌습니다.

루나가 몰고 온 폭풍은 현재 전 세계 모든 코인을 삼키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곡소리가 들립니다. 한 유튜버는 실시간 방송에서 루나에 3900만원을 투자해서 +2000만원의 이익까지 갔다가 5시간만에 -3400만원을 잃고 오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되었습니다.

 

루나는 평소처럼 가격 하락 후 곧바로 상승을 할거라는 투자자들의 믿음은 결국 투자자들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투자자가 루나에 18억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봤다는 인증계좌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평균 매수 단가를 보면 113,921원으로 투자자가 업비트를 켰을 때 루나의 가격은 390원이였습니다. 무려 마이너스가 -99.74%였습니다. 투자금을 다 잃은 투자자는 손절을 할수도 없으며 손절을 하라고 조언하기도 힘든 가겨이였습니다.

다른 투자자는 6억으로 코인을 하다가 웨이브로 반토막나고 루나로 100토막 났다며 -99.76%의 루나 수익률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99% 이상 폭락한 루나(LUNA)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고팍스는 16일에 상장폐지 하였고 업비트는 20일 오후 12시부터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루나와 테라 가상화폐는 애플의 엔지니어 출신인 30살 권도형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생하는 가상화폐로 테라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라에 연동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근 테라 시세가 1달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매 코인 루나가 급락했고 이에 따라 테라가 또 하락하는 악순환인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에 말려들면서 대폭락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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